그녀의 말대로 기업의 중심적 위치로 갈 수록 여성의 비율의 현저히 낮은 것이 사실이다. 그만큼 여성라는 프레임의 무게가 그녀들의 사회적 성공의 발목을 잡고 있다는 것일게다... 어떻게 기업에선 케케묵은 편견을 타파하고 여성의 잠재력을 끌어올릴 수 있을까? 그녀는 여성에 관한 현 상황의 진단과 성공을 위한 개인적인 방법들을 조언해준다. 하지만 조직적으로 답을 찾으려면- 여긴 없다. 본문에 나오는 이야기가 힌트가 될 수 있을 것이다. 하버드 경영대학원 문영미 교수가 부학장 시절 여성 및 소수인종 출신 학생들의 학업성취도를 어떻게 끌어올렸는지를 찾아본다면 답을 찾을 수 있을지도 모른다. 2년만에 학생들의 잠재력을 끌어올리는데 성공한 문영미 교수의 마법은 무엇이었을까.
체크포인트:
여성의 사회적 성공에 관한 이야기라 차칫 페이스북에만 관심있는 남성친구들은 헛발질을 할 수 있다. 1/3도 못보고 하품이 나올 수 있으므로 주의!