책뽀개기2019. 5. 31. 11:51

5월이 다가기 전에 저에겐 굉장히 뜻 깊은 일이 벌어졌습니다~ 저의 첫 책이 출간되었어요.

 

'몸의 경고' 는 질환이 오기 전단계에서 미리 노력하여 질병을 차단하자는 의도에서 만들어졌습니다.

 

"원래 당뇨병 예방법 같은 건 있었잖아요?" 

라고 반문하신다면 감히 기존에 많이 알려지지 않았던 효과적인 영양 관련 치료 및 예방법, 증상완화법을 넣었다고 자부하고 있습니다.

 

건강검진에서 다양한 검사를 하지만, 질환이 생기면 병원으로 보내고 치료하라고 하는 것 외에 당뇨전단계, 고혈압 전단계 등의 상태로 진단되었을 때 어떤 음식을 먹고, 어떤 운동을 하고 어떻게 당뇨및 고혈압 등의 만성질환을 예방할 수 있는지에 대한 교육이 미비했다고 생각합니다. 하루에 100-200명을 검사하지만 검사결과는 우편으로 통보 받고 서면으로만 간단히 교육이 이루어졌거든요. 이 책은 '몸의 경고'를 받은 경계성 상태에 있은 분들을 위해 씌어졌습니다. 평상시 고민이 있었던 분들이라면 꽤 많은 것들을 얻어가실 수 있을 겁니다.

 

치유미 가정의학과 의원 원장 박제선

 

 

 

 

 

 

Posted by JsPark21