요새 색소폰 연주가 너무 끌려 배우고 싶을 정도입니다. 특히 케니지의 연주...정말 쥑입니다ㅎㅎ
케니지의 'morning'이라는 곡이 있는데요...듣다 보면 마음이 편안해지고 고요한 감동이 오지요^^
아침을 표현했다기 보다는, 저녁이나 밤에 아침을 그리며 연주한다는 느낌이 듭니다. 이런 느낌의 아침이라면 새벽 6시에 일어났는데 출근 시간이 4시간이나 남아있는 듯한 여유로움이라ㅋㅋ 즐감하세요~