피겨의 여왕이 다시 돌아온다고 한다. 김연아의 나이 23세...2014년에는 만 24세로 이미 피겨에서는 끝물이다. 하지만 팬으로써 유종의 미 이상으로 금메달까지 따고 왔으면 하고 바라고 있다^^
김연아를 모델로 쓰고 있는 회사 중에 로만손이라는 회사가 있다. 코스닥 상장기업으로, 주얼리, 핸드백, 시계를 주력 품목으로 하고 있는 패션회사다. 주얼리 브랜드인 '제이에스티나'가 바로 이 회사 꺼다. 김연아를 응원하는 마음으로 로만손에 살짝 발을 담궈 보았다.
우선 챠트를 보자.
MACD 골든 크로스. 하지만 0 이하에서의 골든 크로스이며 이평선이 역배열이다..
로만손은 수출과 내수 비율이 약 3:7로 내수 비중이 높다. 품목별로 보면 주얼리에서 50%의 매출이 발생한다. 결국 내수시장에서 주얼리가 얼마나 잘나가느냐가 젤 중요한 포인트가 되겠다.
10월까지 백화점 매출 현황은 좋지 않다...(통계청)
하지만 연아느님이 강림한다면~!!
macd 골든 크로스와 김연아 모멘텀(빠심으로!)으로 투자 결정!! 승부는 3일안에 날 듯 하다. macd가 꺽이면 가차없이 매도. 아니라면 계속 보유. 소치올림픽은 멀었으니까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