미국이 본격적인 경기회복세로 들어서려면 소비가 살아나야 한다.
미국의 소비지표에는 여러가지가 있는데- 숨겨진 의미까진 아니더라도 어떤관계에 있는지 파악해 보자.
PCE(Personal Consumption Expenditure) 개인소비지출
http://research.stlouisfed.org/fred2/graph/?id=PCEC96
소비자 지출을 의미한다.
Retail sales 소매매출
PCE의 약 40%를 차지한다. 최종소비자가 사용한 지출을 의미한다.
Retail sales(excluding foods)
소매매출 중 음식료를 제외한 매출. 경기변동에 따라 음식료 매출은 상대적으로 변동성이 적으므로 보다 경기변동에 민감한 지표를 만들기 위해서 이 지표를 만든 것 같다. 위 그래프와 비교하면 사실 큰 차이는 못느끼겠다...
CPI 소비자 물가지수
소비가 증가하면 물가도 함께 증가한다. FRB는 물가가 높아지면 금리를 올릴 것이다.